
이마트 트레이더스 - 광어필렛(광어회, 필랫)과 처음처럼 새로 소주 - 손질 방법, 가격, 후기
§ 목차 §
- 1. 광어필렛 - 가격, 칼로리, 손질방법
- 2. 처음처럼 새로 소주 - 칼로리, 가격, 도수, 용량
- 3. 후기 - 광어회와 새로 소주의 만남
1. 광어필렛 - 가격, 손질방법


● 가격
- 광어필렛 100g 당 : 6,380 원
- 칼로리 - 100g 당 : 약 104 kcal
- 한 팩당 대략 600g 안밖으로 포장되어 있었으며, 가격은 한팩 당 3만 원 대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.
● 손질방법 - 솔직히 손질방법은 별거 없습니다. ;;;
- 개인적으로 꺼낸 후에 우선 물로 한번 헹궈줍니다.
- 키친타월로 필렛의 표면을 한번 닦아주세요. 수분끼를 줄여주시면 좀 더 탱탱한 광어회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- 잘 닦아주신 필렛 덩어리를 냉동실에 10분 정도 넣어두시면 좀 더 탱탱한 광어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
-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. 비스듬하게 써시면서 얇게 써시는 방법도 있고, 두툼하게 썰어내서 드시는 방밥도 있습니다.
- 잘 썰은 회를 보기 좋게 접시에 담으시면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.
- 손질하여 준비하는 과정이 어려운 게 없습니다. 기호에 맞게 썰어서 드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!
Tip!
- 양이 많으시다면 드실 만큼만 덜어내시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.
- 넣어두실 때는 그냥 비닐팩에 넣어주시면 되고, 잘 밀봉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남은 필렛을 나중에 드실 때는 냉장실에 옮겨서 서서히 녹여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- 한번 녹이신 필렛은 바로 드시고, 혹시나 다시 얼려서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2. 처음처럼 새로 소주 - 가격, 도수, 용량
- 처음처럼에서 나온 새로 소주 가격과 용량, 칼로리 등을 설명드리겠습니다.


- 새로 소주는 당류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!
- 당류 0%, 탄수화물 0%, 나트륨 0%, 지방 0%, 트랜스지방 0%, 포화지방 0%, 콜레스테롤 0%, 단백질 0%
- 6병 中 1병 가격 : 1,330 원 (공병 100원 포함)
- 주의 - 트레이더스는 6병 묶음씩만 판매합니다.
- 도수 : 16도(%)
- 용량 : 360ml
- 칼로리 : 324 칼로리(kcal)
- 원재료명 : 정제수, 주정, 증류식 소주 (보리, 쌀:국산 100%), 효소처리스테비아, 에리스리톨, 스테비올배당체
3. 후기 - 광어회와 새로 소주의 만남

제가 구입한 광어필렛은 509g이었습니다. 저녁시간에 방문하여 10% 할인된 가격으로 29,226 원에 구입했습니다.
두 덩어리로 되어 있어서 나눠먹기 위해서 한 덩어리만 썰었습니다.
그리고 역시나 광어회는 맛있습니다. ㅎㅎ
꼬독꼬독하고 약간은 기름기마저 느껴지는 맛이라 즐겁게 잘 먹었습니다.
또한, 처음처럼 새로 소주는 말 그대로 술술 넘어갔습니다.
평소에 소주를 즐겨드시던 분들이라면, 정말 거리낌 없이 목에서 넘어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.
약 16도 정도의 대중적인 소주들(참이슬, 처음처럼, 이즈백 등) 중에서 새로 소주만큼 목에서 넘기기 쉬운 소주는 처음이었습니다.
저도 진로의 이즈백도 나름 목 넘김이 편한 소주라서 즐겨 먹는 편입니다.
하지만 새로 소주의 경우에는 당류가 들어가지 않아서 인지, 단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느끼하지 않다고 해야 할까요?
저로서는 동급 도수 16%대 소주들 중에서는 알코올향이 강한 기존의 소주들의 자리를 심하게 위태로워 보입니다.
저렇게 한 상 차리는 대든 비용은 소주 한 병까지 약 24,000원 정도입니다.
기회가 되신다면 이 두 가지 조합으로 맛있는 시간을 보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